사회
서울 수해 대책본부 운영…10월까지 비상근무
입력 2010-05-13 14:51  | 수정 2010-05-13 14:51
서울시는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오는 10월15일까지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 군부대의 수방기동대를 현장에 즉각 투입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하천 수위 관측 카메라를 실시간 확인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수해를 예방하고자 올해 들어 현재까지 시내 하천 둑 등 840곳을 대상으로 세 차례 현장 점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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