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유업계, 디젤하이브리드버스 개발·보급
입력 2010-05-13 14:05  | 수정 2010-05-14 00:19
정유업계와 자동차업계가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의 개발·보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기계연구원, 대우버스와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과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 온실가스 규제에 대비해 연비·성능 등에서 우수한 '클린디젤'에 정책적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차량제작을 맡은 대우버스는 올해 12월까지 4대, 내년 5월까지 4대 등 모두 8대의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를 제작하고, 기계연구원은 보급과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