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비전발표…"바른 커뮤니케이션 리더 될 것"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출범 2주년을 맞아 건강한 방송통신, 바른 커뮤니케이션 리더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목동 방송회관에서 출범 2주년 비전선포식을 갖고 방송의 공공성과 공정성 보장, 정보통신의 건전한 문화 창달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직무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심의위는 또 비전 달성을 위해 방송통신 융합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청자나 이용자 권익 강화를 위한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등의 4대 전략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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