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유시민 당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10-05-13 13:35  | 수정 2010-05-13 13:35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를 꺾고 야권의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된 데 대해 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상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정부 심판이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기득권을 완전히 포기하고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통합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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