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오쏘몰, 빅3 백화점 모두 입점"

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어제(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쏘몰은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까지 연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3호점 오픈을 통해 오쏘몰은 국내 3대 백화점(현대·롯데·신세계)에 모두 입점을 완료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습니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하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 오픈으로 국내 3대 백화점에 오쏘몰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고객이 오쏘몰과 다양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