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유시민, 경기지사 단일후보 확정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 "북 어뢰 파편 발견"…국방부 '부인'
일부 언론이 천안함 선체 절단면에서 북한 어뢰 파편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즉각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휴대폰 보조금 축소…매출액 22% 제한
이달 중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 마케팅비를 매출액 대비 22%로 제한했습니다.

▶ 금값 연일 최고치…안전자산 인기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감에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과 안전한 등급의 채권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이마트, 30여 개 품목 최대 38% 인하
신세계 이마트가 코카콜라와 동원참치, 오뚜기 참기름 등 30여 개 품목에 대해 최대 38%까지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 사진대전 비리…돈 받고 수상작 선정
사진대전 수상작으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들과 돈을 건넨 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투견도박장 1억 수익 폭력일당 검거
경기지방경찰청은 투견장을 개설해 1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로 신상사식구파 조직원 5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촛불집회 진압' 전 경찰간부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촛불집회를 과잉진압한 혐의로 고소·고발된 어청수 전 경찰청장 등 경찰 간부들을 무혐의 또는 각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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