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인택 "천안함 침몰, 분단 현실 보여줘"
입력 2010-05-13 10:49  | 수정 2010-05-13 11:54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천안함 침몰은 분단의 냉혹한 현실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한반도 비전포럼 개회사를 통해, 분단은 여전히 한반도의 현재적 고통이자 미래적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핵문제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세계 평화 기초를 흔들고 있다며 새로운 평화구조는 북한의 비핵화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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