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용호 청장 "중견기업 70곳 세무조사 면제"
입력 2010-05-13 10:41  | 수정 2010-05-13 11:57
국세청이 세금을 성실히 신고하면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법인 대상을 확대합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15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시행 중인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를 내년부터 7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세정지원을 위해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제, 창업자 멘토링, 영세납세자 지원단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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