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40억 원 규모 날씨 마케팅 실시
입력 2010-05-13 09:49  | 수정 2010-05-13 09:49
삼성전자가 올여름에 무더위가 없으면 자사 에어컨을 산 고객들에게 20만 원씩 돌려주는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5일까지 하우젠 에어컨 제로를 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한 달 동안 최고 기온이 30도 미만인 날이 24일을 넘으면 20만 원씩을 돌려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기온은 지역에 관계없이 서울 기상관측소 측정 기온이 기준이며, 행사 기간에 해당 에어컨을 산 고객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환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