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카르자이 '화해의 악수'
입력 2010-05-13 07:09  | 수정 2010-05-13 13:4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3개월간의 반목과 앙금을 씻어내는 '화해의 악수'를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카르자이 대통령을 '레드 카펫'을 깔아 영접한 것은 물론, 회담이 끝난 뒤에는 주요 동맹국의 정상들이 왔을 때나 응하는 공동기자회견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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