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다이빙궈, 천안함대책 논의
입력 2010-05-13 06:03  | 수정 2010-05-13 07:47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전화통화를 갖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결과와 천안함 조사 발표 이후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클린턴 장관이 중국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1시간이 넘도록 장시간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북한 제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의 통화는 천안함 조사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미-중 양국의 입장을 조율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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