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전기차 무료충전소 운영
입력 2010-05-13 00:27  | 수정 2010-05-13 00:27
홈플러스는 유통업계 최초로 오늘(13일)부터 영등포점에서 전기차 무료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근거리 저속전기차가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유통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달 안으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에 서울 지역 5개 점포에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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