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경쟁 불리한 듯
입력 2010-05-12 19:05  | 수정 2010-05-12 19:05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대우인터내셔널 입찰 경쟁에서 롯데가 유리한 입장이 아니라는 취지의 말을 전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가 유력하다는
전망에 대해 그럴 거 같다고 응답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이어 아직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만큼 두고 봐야 한다며, 혹시 떨어지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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