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자동차업계 종사자 35명이 훈장과 포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동명통산의 신달석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기아자동차의 이형근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35명이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국내 자동차업계가 '그린카 4대 강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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