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이 필요한 복지 직접 선택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입력 2024-08-12 09:20 
장애 유형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신청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추진에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게 하는 제도로, 참여자들은 월 최대 40만 원 한도 안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해 복지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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