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중국 서비스센터 대폭 확대
입력 2010-05-12 09:19  | 수정 2010-05-12 09:19
LG전자는 종합서비스센터인 'LG마스터센터'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현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마스터센터'는 LG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원스톱 서비스하는 곳으로, 지난해 난징, 선양 두 곳에 설치했고, 올해는 지난 11일 문을 연 장춘을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 10여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LG관계자는 'LG마스터센터'는 고객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의 하나라며 중국 전역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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