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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최혜선, 숏츠 찍었다 하면 100만뷰 훌쩍
입력 2024-08-05 16:20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해 모두에게 큰 사랑을 차지했던 최혜선의 행보가 식을줄 모르고 뜨겁다. 사진=최혜선 SNS
솔로지옥 시즌3에 출연해 모두에게 큰 사랑을 차지했던 최혜선의 행보가 식을줄 모르고 뜨겁다.

영국 유학생활을 하고 있어 한국에서는 자주 부재중인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은 가끔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그녀만의 매력을 담은 숏츠 영상이 업로드 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로드 하는 날이면 기다렸다는 듯 100만뷰는 훌쩍 넘는 집계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최혜선은 많은 관심속에 방송활동을 어떻게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아쉽게도 본인은 학업을 이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팬들의 아우성에 학업도 집중하면서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그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녀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까지 사로잡으며 고개만 돌리면 대형 전광판이며, F&B SHOP에 ‘최혜선PICK 이란 문구로 미소짓는 최혜선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창한 영어실력 덕분에 해외 팬층이 두터우며 최혜선이 광고한 제품을 구입하러 한국에 오는 해외 팬까지 생기면서 애국자 소리까지 듣고 있다.


솔로지옥 모든 시즌을 통틀어 이렇게 방송이 종료되고 7개월이상 인기가 꾸준한 여자 출연자는 이례적이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숏츠 영상의 뒤에는 유니크한 기획력으로 유명한 AE최수현이 있었다. 영상만 보면 AE최수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과 색감이 보이는 것이, 영상만 봐도 AE최수현이 보인다는 후문도 있다. 매거진 기획과 유니크한 광고기획으로 활약하는 AE최수현은 최혜선의 모든 스타일링, 국내외 광고법무관련 대리를 담당하며 최혜선의 완벽함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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