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9이닝 최다 17탈삼진 신기록
입력 2010-05-11 22:19  | 수정 2010-05-11 23:22
'괴물' 류현진이 1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류현진은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9이닝 동안 매회 탈삼진 행진을 펼치며 1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1로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공 124개를 뿌려 안타 5개, 볼넷 1개만 내줬고 유일한 실점은 6회 이병규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입니다.
류현진은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