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어차피 세계 짱은 나" 16세 반효진 '당찬 메모'
입력 2024-08-01 08:11  | 수정 2024-08-01 08:20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여고생 사수' 반효진 선수가 과거 노트북에 붙여놨던 메모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반효진 노트북에 붙은 쪽지 메모'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사격 과녁 기록 자료가 띄워져 있는 노트북의 모니터 왼쪽 상단에 '어차피 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내용의 메모가 붙어있습니다.

과거 반효진 선수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게시물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올림픽 금메달 예언한 것 아니냐", "진짜로 세계의 짱이 돼 버렸다", "자신감이 멋지다"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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