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7-30 19:00  | 수정 2024-07-30 19:04
▶ 사흘 만에 금 5개…오늘 밤엔 여자펜싱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에 성공하며 우리 선수단은 개막 사흘 만에 금메달 5개로 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밤엔 여자 펜싱 에페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 [단독] 성추행당해 옮긴 부대에서 또 피해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해 다른 부대로 옮긴 공군 부사관이 전출된 부대에서도 또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피해자가 부대장과 면담하며 고충을 토로했지만 후속 조치는 없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구영배 "800억 동원"…"1조 이상 문제"
'티메프 사태'를 빚은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가 국회에 나와 "사태 해결을 위해 800억 원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티몬·위메프에 1조원 이상의 유동성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군 블랙요원' 기밀 유출 군무원 구속
군 정보요원의 신상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 소속 군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기밀을 전달받은 중국 동포가 북한 정보원일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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