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자진신고 법인세액이 13조 3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42만 천145 개의 법인세 확정신고 결과 자진신고액이 13조 3천823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7천744억 원, 11.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법인세율을 25%에서 22%로 하향 조정한 결과로 법인세세수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국세청은 전망했습니다.
올해 법인세 세입 예산은 지난해보다 3조 천665억 원 줄어든 27조 4천38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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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기침체와 법인세율을 25%에서 22%로 하향 조정한 결과로 법인세세수 확보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국세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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