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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메달은 사격…공기소총 10m 혼성 금메달 결정전 진출
입력 2024-07-27 16:42  | 수정 2024-07-27 16:59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본선에 출전한 박하준과 금지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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