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논산시 전 직원, 막바지 수해 복구 '구슬땀'
입력 2024-07-26 09:20  | 수정 2024-07-26 10:17
충남 논산시 공무원 700여 명이 막바지 수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은 어제(25일) 각 읍면동 피해 농가를 찾아 하우스 비닐과 흙탕물에 잠긴 농작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주택 집기류 등의 복구 작업에 투입됐습니다.

논산시는 오늘과 주말에도 복구 작업에 나서 농민들의 시름을 덜 계획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