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앞두고 업체들이 빙과류와 음료 가격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롯데제과 등 빙과업체는 오늘(11일)부터 현재 700원이던 주력 아이스크림 가격을 천 원으로 42.8% 올렸고, 롯데칠성음료도 출고가를 5~7% 인상했습니다.
이밖에 쌀과자 제조업체인 기린을 인수한 롯데제과는 제품 용량을 줄이는 대신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 사실상 12.6%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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