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푸드빌 "'비비고'로 한식 세계화"
입력 2010-05-10 17:27  | 수정 2010-05-10 17:27
CJ의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은 글로벌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인 '비비고(bibigo)'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비고는 비빔밥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개인 기호에 맞게 밥과 소스, 토핑 등을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한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김일천 CJ푸드빌 대표는 2013년부터 해외 외식 업체와 제휴해 점포를 확장해 2014년 500개, 2015년에는 1천 개의 매장을 북미와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등지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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