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창업지도사협회 내일 결성
입력 2010-05-10 17:01  | 수정 2010-05-10 17:01
'한국창업지도사협회'가 내일(11일) 오후 7시 호서대학교 창업대학원 첨단강의실에서 결성됩니다.
'창업지도사'는 2009년 10월부터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해 시행된 민간자격증 제도로 이번 협회 결성을 계기로 일반인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창업지도사 자격증을 기획하고 민간협회를 주관하는 황보윤 교수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창업지도사들의 심화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현재 창업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3회 시험을 거치는 동안 209명에 달하며 이들의 경력은 전직 공무원, 언론인, 회계사, 교수, 대기업 임원, 중소기업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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