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정·부통령과 상·하원 의원, 지방자치단체장를 포함해 만 7,000여 명의 공직자를 선출하는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번 대선에는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자유당의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상원의원과 마누엘 비야르 상원의원,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키노 상원의원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대통령에 오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번 대선에는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자유당의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상원의원과 마누엘 비야르 상원의원,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키노 상원의원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대통령에 오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