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특허 전략 기구 출범
입력 2010-05-10 11:39  | 수정 2010-05-10 11:39
LG그룹이 미래성장사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특허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전략기구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허협의회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의 특허담당 임원과 연구소장으로 구성됐고 LG전자 이정환 특허센터장이 의장을 맡았습니다.
LG는 신사업 분야가 늘고 있어 특허 전략 기구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특허 사용 계약 내용을 조율하고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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