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스마트폰 100만 번째 가입자 탄생
입력 2010-05-10 11:39  | 수정 2010-05-10 11:39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100만 번째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100만 번째 가입자를 포함해 스마트폰 구입 고객 3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넷북과 무선공유기 브릿지 1년 요금 무료 지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옴니아2 출시 이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6개월간 스마트폰 가입자가 7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한 고객의 1인당 데이터 이용량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9배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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