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18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7-18 19:02  | 수정 2024-07-18 19:04
▶ 이틀 동안 600mm…내일 또 물폭탄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이틀째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 충청과 강원, 전북 지역에 최고 150mm의 비가 또 예보됐습니다.

▶ 체코 원전 24조 수주…유럽 진출 교두보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주하겠다는 정부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김만배, 이재명 캠프 연락받아"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김만배 씨가 이재명 캠프의 연락을 받고 남욱 변호사에게 대장동 관련 인터뷰 번복을 종용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대장동 개발 비리를 덮기 위해 '수사무마 프레임'과 함께 '이재명 공산당 프레임'을 동시에 전파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단독] "북, 중국 주재 대사관 지하감옥 설치"
최근 고위급 외교관 탈북이 잇따르자 북한이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지하에 외교관 수용시설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엘리트층 이탈에 대한 사전 차단 의도로 보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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