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카자흐에 모바일 와이맥스 공급
입력 2010-05-10 11:37  | 수정 2010-05-10 11:37
삼성전자는 카자흐스탄의 통신 사업자인 알렘 커뮤니케이션즈에 모바일 와이맥스 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렘 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 안에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개시하고 점차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을 잇는 모바일 와이맥스 아메리카 벨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아시아 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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