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운행 중단됐다가 재개
입력 2024-07-18 07:15  | 수정 2024-07-18 07:16
18일 오전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의·중앙선 일산역. / 사진 = 연합뉴스
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경의·중앙선 문산역∼대곡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 쏟아진 비로 오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은 지침에 따라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전동차가 가까운 역사에 일시 대기하고, 강수량이 줄어들면 즉시 운행을 재개합니다.

현재는 해당 구간 운행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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