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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목 통증으로 기권
입력 2010-05-10 06:03  | 수정 2010-05-10 08:13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경기 도중 기권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리비치 소그래스TPC에서 열리는 대회 4라운드에서 6홀을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2006년 니산오픈에서 감기 증세로 기권한 적이 있었던 우즈는 이번주 주 자기공명영상촬영 MRI 검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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