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치 국제공항에서 배터리와 전기회로를 넣은 신발을 신은 채 중동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남자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카라치공항 보안국은 용의자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로 향하는 여객기를 타려고 검색대를 통과하다 경보가 울려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탈레반과 이슬람 반군들이 준동하는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출신으로 전기회로 외에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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