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승전 기념일 '군사 위용' 자랑
입력 2010-05-10 02:13  | 수정 2010-05-10 03:50
러시아가 옛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승전을 축하하는 전승 65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국방력을 과시했습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23개국 정상과 참전 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각종 전술·전략 무기를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진에는 역대 처음으로 미국과 프랑스, 영국, 폴란드를 포함한 나토 소속 군인도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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