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시장 동향 모니터 강화하겠다"
입력 2010-05-09 16:49  | 수정 2010-05-10 00:07
정부는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가 확산하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경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 등을 매일 점검하고, 외국인 자금 유출입 동향 등도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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