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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내 흡연 논란 사과 “피해 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전문)[공식입장]
입력 2024-07-09 16:14 
제니 측이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제니 측이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고 설명했다.

제니 측은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특히 제니는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와중에도 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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