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범죄 무고 또 있나…화성동탄경찰서 전수 조사
입력 2024-07-08 19:01 
부적절한 수사로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았다며 비판을 받는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대해 상급 기관이 지난 1년 6개월치 성범죄 수사 사건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월부터 동탄경찰서가 맡았던 성범죄 사건을 분류해 수사 절차의 적정성과 수사 결과의 합리성을 전체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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