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2 연판장' 논란 / '채 해병' 수사결과 발표 / '미복귀 전공의' 최종 처분 [프레스룸 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7-08 12:11  | 수정 2024-07-08 12:5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7월 8일 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김건희 여사의 문자 무시 의혹에 원외 인사들의 이른바 연판장 추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에선 당대표 후보들의 첫 합동연설회가 있는데, 여기서 거친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채 해병' 순직 사건 관련해선 경찰이 오늘 오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핵심 책임자로 지목돼 온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에 대해선 불송치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오후엔 또,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최종 처분 방안을 발표합니다. 10명 가운데 9명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건데, 복귀를 유도할 추가 대책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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