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지자체 최초 '북한인권 서울포럼' 연다…곳곳서 영화·전시 행사
입력 2024-07-08 09:21  | 수정 2024-07-08 09:36
서울시가 오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엽니다.

오는 1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는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북한인권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북한인권의 실태를 점검하고 논의합니다.

이 밖에도 오늘(8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 다큐멘터리 상영과 남북한 청년 토크콘서트, 인권영화 등이 진행됩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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