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현 단계에서는 6자회담 재개 곤란"
입력 2010-05-07 17:31  | 수정 2010-05-07 18:42
일본이 천안함 사건에 북한의 관여 의혹이 제
기되는 것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6자회담을 재개하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카다 가쓰야 외무상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천안함 침몰 관여 의혹에 대해, 조사결과가 명확해지지 않으면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을 진전시키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공식 견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