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주회계법인 신임대표에 김영백 선임
입력 2024-07-05 11:15  | 수정 2024-07-05 14:28
김영백 대주회계법인 신임대표

대주회계법인은 최근 사원 총회 결의에서 김영백 회계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 신임대표는 전남대 회계학과 출신으로 2001년 대주회계법인에 몸담은 후 줄곧 외부 회계감사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공인회계사회 세무조정 감리위원, 감사인증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회계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법인 구성원 가치를 높이는 데에 매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 추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품질관리 효율화, 감사품질 제고 등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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