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종오, 한동훈과 인천서 청년 당원 표심 공략
입력 2024-07-04 13:52  | 수정 2024-07-04 14:0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종오 의원, 장동혁·박정훈 의원이 인천 청년 당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늘(4일) 인천 남동구서 청년 당원 간담회 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진종오 의원이 인천에서 청년 당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4일) 오전 8시 30분 인천 남동구 정승환 정책연구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동혁, 박정훈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진 의원은 청년 당원들에게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활약했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당 혁신 방향에 관해 전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당원은 "취업 촉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장려금을 대폭 확대하고, 정부 부처별 지원 카드를 효율적으로 통합한다는 공약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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