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인천 남동구서 청년 당원 간담회 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진종오 의원이 인천에서 청년 당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4일) 오전 8시 30분 인천 남동구 정승환 정책연구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동혁, 박정훈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진 의원은 청년 당원들에게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활약했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당 혁신 방향에 관해 전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 당원은 "취업 촉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장려금을 대폭 확대하고, 정부 부처별 지원 카드를 효율적으로 통합한다는 공약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