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첫 양자연구센터 개소…전문 인력 양성
입력 2024-07-04 09:21  | 수정 2024-07-04 10:53
충청북도와 충북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충북양자연구센터가 그제(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와 대학은 양자기술 정보 공유와 학술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책·공모 사업을 유치하고,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충북을 앞으로 양자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