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고속도로서 의약품 운반 트럭 화재
입력 2024-07-04 07:35  | 수정 2024-07-04 07:49
호남고속도로 16t 트럭 화재 /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오늘(4일) 오전 1시 37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의약품을 운반하던 16t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7,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트럭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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