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이재명보다 빨랐다...8분 만에 후원금 마감
입력 2024-07-02 13:40  | 수정 2024-07-02 13:40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하 후보)이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지 8분 만에 한도액인 1억 5000만원을 채웠습니다.

한 후보 후원회 측은 오늘(2일) 오전 9시 후원금 계좌를 개설한 지 8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2년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때 2시간 만에 1억 5000만원을 채웠던 것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한편, 정치인 후원금 모금 한도는 1억5000만 원이지만, 20% 범위에서 초과 모금이 가능합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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