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은 "계열사에 대한 물량 몰아주기 실태를 조사하는 등 대기업 집단의 부당지원 행위를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공정거래 정책 방향' 조찬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물량 몰아주기의 부당성 판단 기준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 위원장은 제약협회 공정경쟁 규약을 승인해 모범 관행을 정립한 데 이어 정유사와 주유소 간, 케이블TV방송국과 채널 사업자 간에도 모범 관행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위원장은 오늘(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공정거래 정책 방향' 조찬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물량 몰아주기의 부당성 판단 기준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 위원장은 제약협회 공정경쟁 규약을 승인해 모범 관행을 정립한 데 이어 정유사와 주유소 간, 케이블TV방송국과 채널 사업자 간에도 모범 관행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