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30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입력 2024-06-30 19:31  | 수정 2024-06-30 19:34
▶ 하천 고립·낙석 대피…이번 주 본격 장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에 여행객이 고립되고 낙석이 떨어져 대피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주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리는데,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한동훈 배신의 정치" 맹공…"자승자박 말라"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당권 주자들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배신의 정치"라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한 전 위원장 측은 "국민에 대한 협박이자 공포 마케팅"이라며 "자승자박하지 말라"고 응수했습니다.

▶ '김정은 단독' 얼굴 배지 등장…우상화 본격 착수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북한 최고위 간부들이 단독 초상휘장을 달고 나온 건데, 김 위원장의 독자 우상화 작업이 본격 착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김만배 금전 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져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직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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