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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2R…선두경쟁 치열
입력 2010-05-07 07:03  | 수정 2010-05-07 07:03
제2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둘째 날 경기가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김대섭과 김대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경태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배상문은 첫날 다소 주춤했지만, 2라운드부터 반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총 8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늘(7일)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약 70명의 선수가 주말 3, 4라운드 최종 결정전을 치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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