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일까지 맑고 포근한 봄날
입력 2010-05-06 23:01  | 수정 2010-05-07 00:29
1>어제 비가 내리면서, 이 맘 때와 어울리는 봄날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렀고, 바람까지 불어 선선했는데요.
내일은 아침에는 오늘보다 쌀쌀하겠고, 낮에는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2>지금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영동에는 강풍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내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내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해상과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서울 8도, 전주 9도,부산 13도로 출근길은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최고>하지만 낮이면 기온이 빠르게 오르는데요.
서울 22도, 광주 2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간 날씨>어버이날인 주말과 휴일에는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지나겠습니다.

생활 지수>다음은 내일의 생활 지수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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